
비행기 좌석, 오버부킹이란 무엇일까요? 안녕하세요. 오늘은 비행기 좌석을 구매할 때 생길 수 있는 오버부킹에 대하여 알아보겠습니다. 사실 이 오버부킹은 항공사에서만 사용하는 개념은 아닙니다. 호텔과 외식업에서 사용하는 용어이지요. 그래서 모든 비즈니스에서의 철칙 중 하나는 가능한 효율적으로 하는 것인데, 그중 하나가 바로 오버부킹입니다. 즉, 각 업계는 고객이 주문을 취소할 것을 감안해 실제 판매하는 양보다 많은 주문을 받는 것을 의미합니다. 하지만 가끔 예상과는 달리 취소가 많이 없어서 재고가 부족한 경우도 생기지요. 항공업계에서도 비슷한 일이 발생합니다. 실제로 취소표를 고려해서 좌석 수보다 더 많은 표를 판매 하는 것이지요. 보통은 10% 정도 오버부킹으로 항공권을 팔게 됩니다. 200개의 좌석이 ..

비행기 좌석 알파벳에 숨겨진 규칙이 있을까요? 안녕하세요. 오늘은 비행기 좌석 알파벳에 숨겨진 규칙이 있는지에 대하여 알아보고자 합니다. 비행기를 타기 전에 창구에서 보딩패스를 받게 됩니다. 그러면 항상 확인하는 것이 비 행열과 알파벳이죠. 비행기를 많이 타 보신 분들이 라면, 분명 10 이하 자리 열을 받게 된다면 기분이 좋을 것이고, 30 이상 자리 열을 받게 되면 시간으로 따지면 몇 분 차이 안나지만, 괸시리 기분이 별로 좋지 않지요. 또한 따지는 것이 바로 자리 열 뒤에 붙은 알파벳입니다. 이것 또한 비행기를 자주 타시는 분들 마다 선호하는 알파벳이 다 다를 건데요, 보통 협동체와 같이 소형 비행기를 타는 경우엔 단거리 비행이 많아서, A나 F와 같이 창가를 선호하겠지만, 광동체와 같이 대형 비행..

조종사는 비행기 안전 점검을 할까? 안녕하세요. 오늘은 조종사 또한 비행기를 안전 점검하는지에 관하여 다뤄보고자 합니다. 매년 비행기 사고가 적어도 한두 건씩은 있는데요, 주요인은 바로 소홀한 안전 점검이었습니다. 그래서 비행기 사고를 막는 가장 좋은 방법은 바로 사전 점검입니다. 안전 점검은 지상의 정비사만의 몫일까요? 그렇지 않습니다. 조종사 또한 비행 전에 안전 점검을 해야 합니다. 이러한 조종사가 해야 되는 점검은 법적으로 의무화되어있기 때문에 반드시 해야 되는 과정입니다. 먼저 앞부분인 전각 부터 점검하여, 비행기 동체의 오른쪽과 아래쪽 주 날개에 흠집이나 균열이 없는지 하나씩 점검하게 되어있습니다. 그 뒤로 바퀴, 브레이크, 완충 장치 또한 꼼꼼하게 확인해야 합니다. 또한 엔진 부분인 공기 흡..

조종사는 전용 화장실이 있을까? 비행기를 탈때, 혹시 이런 생각 해 보신적 있으신가요? 오늘은 여객기 조종사에 대해서 더 알아보고자 합니다. 앞서 살펴 본 것처럼 비행기 조종사는 우리가 알고 있는 것보다 훨씬 더 힘든 직업임을 알수가 있었죠. 비행기를 조종해야 하는 기술적인 어려운 점도 있지만, 수백명의 여행객의 생명을 책임저야 한다는 심리적인 부담감과 시차 적응등 정신적으로 신경을 써야 합니다. 조종사가 실제로 격는 많은 문제가 있지만, 다른 사람들은 잘 모르는 조종사가 격는 큰 어려움 중 하나가 바로 화장실 이용하는 문제입니다. 그렇다면 조종사는 따로 전용 화장실이 존재할까요? 정답은 그렇지 않다 입니다. 조종사는 조종실 쪽에 있는 승객용 화장실을 사용합니다. A380과 같이 초대형 비행기는 항공사에..

조종사의 자격은 얼마나 유지될까요? 오늘은 조정사의 자격이 유지되는 조건에 대하여 알아보고자 합니다. 보통 자격증에 따라 유효기간이 다 다르죠. 예를 들어 의사, 치과의사, 기사, 변호와 같이 어려운 시험을 통과해서 취득한 면허증은 평생 유효합니다. 이러한 면허는 세계 어디를 가더라도 다 같습니다. 또한 국가에서 치러지는 시험을 통과한 면허도 대부분 다시 시험을 칠 필요가 없습니다. 즉 한 번 자격증을 따게 되면은 그와 관련된 위법이 없는 한, 그 면허는 사라지지 않습니다. 그렇다면 조종사의 자격은 얼마나 유지될까요? 조종사의 자격은 어떻게 따게 되는 걸까요? 자동차 면허증처럼 시험을 치는 것일까요? 조종사의 시험도 마찬가지로 국가의 자격시험입니다. 그래서 위와 같은 면허증과 같이 다시 갱신할 필요가 없..

오랜 시간 비행할 때 조종사는 언제 쉴까요? 최근 코로나 때문에 여행가는 것이 쉽지 않습니다. 모두들 즐거운 여행을 떠나고 싶으시죠? 하지만 최근에 먼곳을 여행 가더라도 겨우 제주도 정도이고, 실제 탑승 시간은 1시간 내외 일것 입니다. 저도 무척 해외 여행을 떠나고 싶은데, 코로나 때문에 쉽지 않네요. 다들 해외 여행을 떠난지 1년은 넘었을 것입니다. 해외 여행을 떠난 기억을 되새겨 본다면, 국내선과는 달리 국제선을 탔을때, 비행시간이 매우 길어짐을 볼 수 있습니다. 어떤 경우는 수십시간 탑승해야되는 경우도 있지요. 특히 미국이나 남미를 가야되는 경우, 경유도 해야 되서 비행시간이 30내지 40시간이 걸리게 됩니다. 실제로 2018년 기준 전세계에서 가장 거리가 먼 구간은 싱가폴에서 뉴욕 구간으로 비행..